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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확실히 요즘 불경기가 맞는거 같아요.
장사가 너무 안되서 일부 종로시계골목이나 남대문업자들도 페업신고하고 가게를 통째 넘긴다는데요.
이제는 사기꾼이 개인한테 치는게 아니라 10년이상 같은 업종에서 동고동락 하였던 업자(?)끼리 사기를 치고 날으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네요.
최근 강남에서 활동하던 나까마 모씨는 아른바 대두리(판매대행)로 몇명 업자분들 뒷통수 치고 여름휴가를 길게 가셨고 플라이장터에서
왕성히 활동하던 지방의 모업자도 그동안 친분있는 개인매니아분들하고 몇몇 사장님께 특별할인가 판매미끼로 제대로 까고 날으셨네요!
모사이트(안전판매)에서는 사진만 올려놓고 입금받고 그 사진보고 시계교환할 사람한테는 물건받고 일타쌍피로 사기치고 또 여름장기 휴가 가셨고~ 그사이트 관계자는
자기는 모른다고 하고~타포 회원님들 이게 요즘 벌어지고 있는 시계관련 일입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그저 시계거래는 직거래이고 신분확실한 사람 만나서 거래하는게 win입니다.
저한테 시계는 장난감(?)입니다. 그저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 착용해보는 그런 장난감~~ 어린유아들이 뽀로로나 로보캅 폴리를 보면 환장하듯이 저한테는 시계가
뽀로로이고 로보캅폴리같은 장난감입니다.
근데..이 장난감 놀이를 취미로 가진 제가 가끔 저 자신도 이해가 안될때가 있어요! 방금 위에 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ㅎㅎㅎ 조심하세요.^^
한때 20넘게 가지고 있었던 로렉스가 이제는 7개만 남았는데 이젠 더이상 팔게없네요. 장난감이 어느덧 가족이 되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