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처음 VIPS갔네요 ㅋㅋ Submariner

전에는 와이프랑 가볍게 식사하러 많이 갔는데 애가 생기니 좀처럼 나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ㅡㅠ

애낳고도 신혼때처럼 살자고 와이프랑 그렇게 약속을 했지만 현실은 ...맨붕 ;;

둘째를 어떻게 낳아야할지 참 고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웃고있는걸 보고있으면 딸도 욕심도 나고 ㅎㅎ

암튼 오랜만에 외식이라 기분은 좋습니다.......만

전처럼 음식사진찍고 와이프찍어주고 뭐.. 그럴 여유가 없네요 ㅎㅎ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참 ...빕스는 연어가 甲인거 같아요^^ 한 세접시는 쏟아부은듯 하네요!

PS.} 요녀석이 요즘 섭마에 아주 환장을 합니다 ㅋㅋㅋ 침 질질흘리면서 눈이 반짝반짝하는 것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