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이 참 오래걸렸네요, 2년 만입니다. ^^ Submariner
바로바로 ~~~ 콤비로 말입니다. ㅎㅎㅎ
콤비로 돌아오는데 2년 걸린것 같네요 ㅠㅠ
처음 롤렉스를 접한게 GMT 콤비였는데 ,, 어쩌다보니 방출을 해버리고,, (방출사연은 젤밑에 적어놨습니다.ㅎ)
방출했던 GMT입니다.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스틸섭마를 다시 들였는데,,,
아무래도,,, 그 묵직함을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여유가 없어 그냥 저냥 잊고 살았는데 운좋게 다시 콤비로 귀환했습니다. ㅎ (더 여유가 있었다면,, 금통으로,,쿨럭,,,)
얼굴구경 하세요~~~ ^^
역시 잘생겼죠?? ㅎㅎㅎ
묵직허니 참 좋습니다 ㅎㅎ
산토스 콤비 , 산콤이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ㅎ
산콤이도 나름 얼짱인데 섭콤이 옆에선 한없이 초라해보이네요 ㄲㄲㄲㄲㄲ
손등이 안습이네요,,, 며칠전 밭일 하다가 땅벌한테 총 세방을 쏘였는데 손등이 제일 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족감 높았던 젬콤이 방출한 이유는 ,,,, 바로 요 애증의 벤틀리 6.75 때문이었습니다. ㅠㅠ
6.75청판에 필이 꽂혀 눈이 획 돌아갔었고,,, 또 그 당시엔 여유가 없어서,,, 그놈의 여유 ㅠㅠㅠ
젬콤이 방출하고 6.75를 뙇!!! 하려했지만,,, 원하는 매물이 나타나지않아,,, 서브 스틸로,,, 그리고 2년이 흘렀네요,, ㅠㅠㅠ
헌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비록 청판은 아니지만,, ^^;; 올 봄에 6.75도 구하고
오늘 섭콤도 구했네요 ^^
이제 마지막하나!! 롤렉스는 아니다만,,,, PAM233 만 구하면 저의 시계질도 얼추 마무리 될것 같네요 ㅎㅎ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회원님들도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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