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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아래 데미소다토마토님께서 거래하시면서 네고통보 받으신 경우를 캡처와 더불어 게시해 주셨는데요.
비단 저만의 경우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리플도 남겼습니다. 외에도 여러 타포의 양심거래 하시는 회원님들의 공감 댓글과 더불어
그간의 각각의 케이스를 남겨주시면서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저 역시 오늘 데미소다토마토님과 같이 똑같이 두번이나 당했는데요. 오늘이 처음은 아니네요.
그런데 이보다 이런경우는 난생 처음 당하는데다 구매하겠다고 하신 구매자분이 심히 의심스러운 경우라 남겨 봅니다.
첫 문자가 구매하겠습니다. 라고 오고, 지방이라 택배 거래가 편하다고 하셔서 계좌번호 남겨 드리면서 입금후 확인 문자 주시면서 받으실 주소
남겨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더니 2시간뒤에 입금하겠다고 하더군요. 주소까지 받기는 하였는데 1시간이 채 안되어서 원하던 모델이 아니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거래 불발시 다음 예약하신 분이 계셨긴한데 몇분 뒤에 다시 2시간 뒤에 입금하겠다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아까 계좌번호를 알려드렸는데 원하던 모델이 아니라고 취소하시고, 다시 2시간 뒤에 입금하겠다고 문자 주신건 어떻게 되는건지 물었더니 답이 없네요.
보이스피싱을 넘어 이젠 스미싱이란것도 유행한다던데 그걸넘어 물건피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