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오메가 - IWC - 를 거쳐서 이제서야 섭마로 입문했습니다......(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4개월안에 이루어졌네요.....ㅡㅡ;;)
그런데 제가 시계끈이 워낙에 짧은 탓에 아직 정보가 상당히 부족한데요....
그동안 오메가(브로드애로우)나 IWC(뽈뚜기) 찰때는 오토시계의 그 윙윙거림이라고 해야 되나요???
시계를 차고 쫌 흔들면 안에 로터 돌아가는게 확실히 느껴졌는데.....
섭마는 손목에 차고 있어도 아무 진동이 없고....이상하다 싶어서 풀려서 손으로 막 돌려도 전혀 돌아가는 진동이 안느껴지는데요......
원래 로렉스가 그런건지요????
이제 막 오토의 세계로 들어온지라....오토시계하면 그 윙윙거리는 손맛이 좋았는데 섭마는 전혀 그런 맛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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