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올리는 분위기라서 저도ㅋㅋ Highend
시계 생활 처음 시작할때는 크로노 시계를 좋아했습니다
기계식 시계가 스탑워치 기능이 된다는 것이 신기했고 페이스 안에 있는 동그라미들이 멋져 보였습니다
그런데 시계 생활 하다보니 크로노 기능은 거의 안쓰고 깔끔한 페이스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지금은 타임 온리 시계만 4개 가지고 있습니다ㅋㅋ
블랑팡은 우연히 입양하게 된 아이인데 파워리저브 100시간에 무엇보다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새하얀 페이스... 그리고 큼지막한 빅데이트!!
방수기능 또한 100미터로 손씻을때 걱정없이 물 닿을 수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별로 안 유명한 모델이지만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