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 중, 흥미로운 기사가 있길래 올려봅니다. ^^
소문으로만 돌던 애플의 스마트시계 '아이워치(iWatch)'출시 움직임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9To6Msc)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신문 이즈베스티아를 인용, 애플이 러시아 특허청(Rospatent)에 ‘아이워치(iWatch)'란 이름으로 등록상표 출원을 했다고 전했다.
씨넷은 그동안 나돌던 애플의 아이워치 관련 소문을 감안할 때 이는 아이워치 출시를 위한 시동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애플은 아직 자사의 웨어러블 컴퓨터인 스마트워치 출시계획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 반면 지난 수개월 동안 애플의 스마트시계 아이워치에 대한 출시 움직임에 대한 소문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아이워치 등록상표 출원은 애플의 스마트워치 출시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첫 사례다.
물론 애플이 사전에 상표를 등록해 온 보호하려는 차원일 수도 있어 반드시 아이워치 출시가 임박했다고 볼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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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기사입니다. ^^
애플이 최근 공개한 자사 동영상광고에서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를 슬쩍 공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26일(현지시간) 애플이 25일자로 유튜브에 올린 '매일 음악을(Music Every Day)'이란 제목의 최신 동영상광고 속 등장인물이 차고 있는 검은 손목시계에 주목하라며 애플워치 공개 가능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보도는 애플이 무의식중에(고의로, 또는 전혀 아닐 수도 있지만) 전세계가 오랫 동안 기대하던 아이워치 제품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 것 같다고 전했다.
광고에서 30초를 넘어가는 대목을 주의해 보면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 한 남자가 커다란 검은색 손목시계를 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도는 분명 애플이 실제제품을 광고에 유출시키지는 않았겠지만 이것이 애플의 미묘한 낚시동영상일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매일 음악을(Music Every Day)'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 광고에서는 한 청년이 손으로 테이블을 두드리고 있다. 그의 손목에는 검은 색 물체가 있는데 단순하며, 사각형 안에 둥근 디자인을 한 손목시계다.
보도는 아이워치가 아이튠스를 사용한다는 의미일수도 있고 이 동영상속의 시계가 애플이 승인한 아이워치 디자인일 수도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전했다.
물론 이 시계는 광고출연 배우가 가져온 단순히 유행을 따른 손목시계일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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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스마트 워치에 대한 개발이 지속되는 것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전에 여러가지 종류의 스마트 워치에 대한 좋은 포스팅이 있길래 링크해봅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A%A4%EB%A7%88%ED%8A%B8&document_srl=645025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