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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와 데이트 저스트 같은 경우 60년이 넘는 기간을 원래의 전통적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고, 다른 브랜드들도 성공이 입증된 디자인의 현대적인 버전으로 조금씩만 수정해가고 있다.
로렉스 서브마리너는 1954년에 처음으로 출시 되었고, 007 제임스 본드가 협찬되지도 않은 서브마리너를 착용하고 영화에 출연하여 당시 젊은 이들로부터 찬양을 받았던 모델로 지금까지도 여름철에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모델로 칭송받고 있다.
2.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명성, 역사, 기술, 가격까지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오메가의 인기 모델로, 가장 전형적인 스포츠 크로노그라프 모델로 간주 되는 시계이다.
좋은 역사와 특유의 외관, 다양한 버전이 있고, 긴 수명을 보장받는 크로노그라프 시계를 찾는다면 딱인 모델이다.
NASA와 함께 달탐사에 나섯던 시계로 유명한 문워치로 유명해졌고,
수동 시계인 3570.50 모델에서부터 코엑시얼 무브먼트가 탑제된 자동 시계라인인 9300 라인까지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하다
스틸 모델의 경우 소비자가가 400만원대(2013년 기준)부터 900만원(2013년 기준)대 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3. 오데마피게 로얄 오크
오데마 피게는 국내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인 시계이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하이엔드급 라인으로 들어가는 브랜드의 시계로 주문시 인기 제품들의 경우 1~2년 웨이팅은 기본인 시계이다.
이런 긴 대기 시간도 즐거운 이유는 한정품 시계의 경우 긴 웨이팅 시간을 보내면 중고 시계가 오히려 매장가 보다 높은 시계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AP는 제랄드 젠타를 영입하여 1972년 로얄 오크 Ref. 5402ST를 만들었다.
소비자가가 2000만원(2013년 기준)대 주변
4. 예거 르꿀뜨르 레베르소
원래 파트너 십이 었던 예거 사와 르꿀뜨르 사의 단일 브랜드로의 통합 브랜드로의 인수 합병이 이루어진 1931년에 레베르소 처음으로 선보였다.
레베르소는 처음서 부터 영국 상류 사회의 멤버들이 식민지인 인도에서 폴로 경기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시계로 만들어졌다.
사각형의 케이스가 접혀지는 형태로 접으면 강한 금속 재질의 케이스백으로 시계를 보호할 수 있는 디자인이 체택되어 유럽의 상류사회 인사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20세기 중반에 생산 중단을 선언하고 1980년대 생산을 다시 시작할때까지 20여년간 판매 중단된 일이 있었다.
소비자가가 평균적으로 1000만원(2013년 기준)대 주변
5. 로렉스 데이트 저스트
로렉스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 자정(밤 12시)에 딱각하면서 날짜가 넘어가는 장치(데이트 저스트 기능)를 탑제하여 그 이름의 유례가 되었다.
로렉스 버블백 시계에 날짜를 추가하여 1945년경 최초로 출시 되었다.
가장 실용적인 시계로 2009년에 출시된 41mm버전과 36mm(남자 사이즈), 31mm(중간 사이즈), 26mm(여성용 사이즈)의 모델들이 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서 부터 유명 연예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명인들이 착용하는 청바지와 티셔츠 또는 정장에 셔츠 차림을 가리지 않는 매우 실용적인 모델이다.
소비자가가 대략 1000만원(2013년 기준)부터 이지만, 다이아몬드나 금으로 치장된 모델은 천문학적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6. 테그 호이어 모나코
잭 호이어는 모나코의 GF 포뮬러 경기장의 명예로운 한 코스 이름을 따서 세계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라프 시계 중의 하나인 모나코를 1962년에 선보인다.
사각 케이스에 지금까지도 유명한 Cal.11 자동 무브먼트를 탑제 하였다.
모나코는 1971년 영화 르망에서 스티브 매퀸의 손목에도 걸려있었다.
모나코는 몇년 후에 생산을 중단하였지만, 1988년 맥퀸의 모나코 디자인이 다시 이슈화되어서 2003년에 테그 호이어가 다시 생산을 시작하였다.
빈티지 모나코의 경우 중고 시계의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 있고 있는 모델 중의 하나이다.
소비자가가 대략 500만원(2013년 기준)부터 만나볼 수 있다.
7. 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나터 네비게이터
다이버 디자인의 시계 뒤를 이어 많은 사랑을 받는 디자인이 파일럿 디자인의 시계이다.
파일럿 시계들의 상당 수는 오버사이즈의 시계들이고, 그 근원을 정확하게는 알수 없지만, 많은 사람이들이 그 근원을 1920년경의 독일의 비우렌(B-uhr) 시계에서 찾습니다.(혹자들은 그 이전의 스위스 시계에서 찾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이 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리메이크되어진 상당량의 시계들이 나왔다.
글라슈테 오리지널 직영 대리점에서도 쉽게 구하기 힘든 고품질의 이 시계를 US$7000 정도에 소량 판매한 적이 있다.
소비자가가 대략 750만원(2013년 기준)대.
8.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1950년 경 브라이틀링의 네비타이머는 또다른 유명한 파일럿 시계의 시대를 예고한다.
이 멋진 제품은 크로노그라프 컴플리케이션과 규칙적인 계산자(slide rule) 베젤을 가지고 있다.
네비타이머의 초창기의 모델에는 이렇게 멋진 기능이 없이, 시간 확인이 용이해서 군인과 개인 비행사들에게 사용되었다.
조종석의 계기판들이 디지탈화되면서 네비타이머는 뒷전으로 밀려났지만, 오늘날에도 조종사들이 전기장치의 고장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계산 방법을 익히고 있다.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는 단순히 항공용 하이퀄리티 시계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안목있고, 인텔리전트해보이는 이미지를 준다.
오늘날의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는 자사 무브먼트를 탑제하고 있고 브랜드 탑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소비자가가 대략 1000만원(2013년 기준)선.
9. 카르티에 산토스
카르티에 산토스의 탄생은 매우 놀랍게도 인간의 유인항공기 역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알버트 산토스 듀몽은 1906년 최초로 고정익 비행기(fixed wing aircraft)의 비행을 성취한 사람이다.
듀몽은 그의 험난한 비행 시간을 확인할때 친한 친구가 선물한 포켓와치와 함께하며 험난한 여정을 함께 했다.
그 친한 친구가 바로 프랑스 보석상 루이스 카르티에였다.
카르티에가 막 손목에 올려서 착용하는 시계를 디자인하자마자 듀몽에게 조종레버에서 손을 때지 않은 상태로 시계를 봐줄 것을 부탁했었다.
듀몽의 시험적인 실험을 토대로 카르티에는 첫 파일럿 시계와 산토스의 특유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여성들만이 손목 시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원래의 산토스 디자인은 오늘날에도 남아서 사각형 스타일의 케이스와 로만 인덱스 다이얼에 51 x 41.3 mm 업데이트 되어 산토스 100에 살아있다.
100년 이상의 기간동안 산토스는 그 특유의 전통성과 스포팅한 디자인이 남은 시계이다.
스틸 제품 기준 소비자가가 대략 800만원(2013년 기준)부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