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화를 벗어 던지다~! Submariner
예비군 6년차 마지막 훈련을 마쳤습니다.... 예비군 훈련때문에 섭마와 떨어지긴 싫어서... 차고 출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엇을 해야하나..... 하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합니다.... 열심히 교육을 듣고 열심히 휴식을 취하니... 벌써 점심시간...
선배님 점심식사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먹어야지요~~~
밥이 너무 많습니다.... 천천히 식사를 즐겼는데.... 결국엔 반밖에 먹지 못하였습니다... ㅋㅋ
6천원짜리 밥인데.. 한끼 식사치곤 그냥 먹을만한 정도 입니다....
총기 반납후 퇴소하니 5시 30정도 되더라구요~~ ㅎㅎ
군생활과 더불어 예비군 훈련을 너무 열심히 받았더니... 군화 밑창이 다 뜯어져서....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ㅋㅋㅋ
이제 저도 민방위 예비군의 시작이군요~~!!!!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댓글 22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