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 48 (5/1)

안녕하세요

근로자의 날이라 아침에 게으름 피우다가

이제야 타포에 출근부를 찍는

오늘의 사진입니다.

원래 평일에만 연재하였던터라

오늘은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살짝 고민했지만

뭐 올려서 나쁠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ㅎㅎ

오늘은 야자수 사진으로 시작해보죠 ㅎㅎ

타이어 다는게 아까워서 차마 탈 엄두가 안나게 생긴 자전거네요

이제 요런 시원한 주스들이 필요한 계절이 곧 오겠네요

유난히 노란색계열에 강조되어서 표현된 석양사진이네요

내친김에 노란색이 포인트로 사용된 사진들 좀 감상하시죠 ㅎㅎ

밑으로 갈수록 노란색에 끌리게 되는군요 ㅎㅎ

오로라 사진도 간만에 등장하는 듯

오늘은 간만에 음식사진도 간간히 눈에 띄네요^^

이친구 김태희인줄 알고 저장했는데 알고보니 중국배우라네요

이 사진이 유독 닮은꼴로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얼굴에 저 가슴이면 정말 동양권에선 최종병기가 아닐까요 ㅎㅎ

오륙도 등대 사진입니다만

뒤로 보이는 아파트들이 좀 아쉽습니다

개발의 논리가 언제나 우선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우리사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거 같아서요

눈 정말 이쁘게 내렸내요 벌써 겨울을 그리워하면 뭔가 넘 간사한 것이겠죠 ㅎㅎ

남자친구가 정성 좀 들였네요 ㅎㅎ

보정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째서 하늘 색깔과 물에 비친 하늘 색깔이 저리 다를 수 있는건가요?

암튼 근로자의 날 

집에서 쉬시는 회원님들은 편안한 휴식을

일하시는 회원님들은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사진 중 제일 미끈하고 잘 빠진 사진으로 마무리하고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춍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