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에 득템인증과 점심 ㅎㅎ NOMOS

몇일전 타포장터 통해서 노모스 오리온을 구입하였습니다



탄겐테 33 35 를 간접경험
탕고맛38을 직접경험 히보았는데

아무래도 너무애매한 면이 강해서(개인적으로는 정장워치로 쓰기에는 부족하고... 러그의 꺽인 부분이 너무 마음에 않들어서.....  추후 재구입대상에선 제외된 노모스였습니다)

나중에 노모스를 구입하게된다면 혹여나 물건이나온다면  취리히나  오리온을 꼭 경험해보아 야지 마음먹고 있던 중

장터에 딱! 보였습니다.

바로 전화  연결하여 그날 구입하였습니다



사용용도가 너무나 분명한 시계여서 (슬림 정장워치 - 특히 유려하게 쭈욱 길게 뻣는 러그부분이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로즈 골드 톤의 은은한 다이얼색상과 탄겐테와는 다른 돔형 글라스또한  시계와의 매칭이 너무 이쁘구요 )
저로서는 너무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정장과 정장워치 구두가 준비되었으니

취업만 되면 되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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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도반줄이 이쁜데 여친은 코도반처럼 얇은스트랩이 너무 볼품이없다고 하네요 ㅎㅎ
덕분에

블루블랙 악어한마리를 들였습니다

아뮈래도 패딩이살짝들어있어섵 코도반의 유연함에는 한없이부족하진 확실히 증정용시계에서 수능시계로 포스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ㅎㅎ
사진은 추후에 포스팅하겠습니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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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다시 돌아온 제 시계고향인  독일당 여러분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