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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일요일 점심 핑계로 회사에서 나와 몰래 봉은사로 땡땡이 쳤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연등이며 청사초롱이며 ..여기저기
작은 공사들로 약간은 분주한 경내가 되어 버렸네요.
도심속의 뜻밖의 사찰이라그런지 아주 가끔 사찰을 둘러보고 오고 그러면
맘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듭니다.
강남이라는 혼잡한 도심속에서 섬과 같은 사찰이지만
가끔은 한박자 쉴수있는 유일한 공간인지라 믿고 있는 종교를 떠나서 시간내서
들러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