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블랙 콤비 - 흑판] 뒤늦은 개봉기 ~ 섭마콤비로 오기까지.... Submariner
구입한지 몇 주 된 듯 한데,,,,디카가 없어져 미루다 아이폰으로 찍어 늦은 개봉기 올려 봅니다....
원래 저는 타임포럼과 인연이 된 것은 IWC 마크16을 구입하면서 입니다.....
총각시절 차던 오메가 시마스터로 생활하다,,,갑자기 IWC를 사고 싶더군요~
몇년 전부터 그렇게 시계 취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원래 저는 필름카메라를 취미를 오랜기간 해 왔습니다~)
마크16으로 시작해서 3717, 3714, 생쥐 시리즈, 5001 부엉이, 5004 빅파를 구입하면서 즐겼습니다....
동호회에서 산 것도 있고 신품으로 구입한 것도 있고 암튼 즐거운 생활이었죠~ ^^;
로렉스는 저에게는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차던 시계의 이미지였습니다....
헌데,,,,갑자기 어느날 로렉스에 마음을 뺏기기 시작 했습니다......
"시계는 로렉스로 시작해서 로렉스로 끝난다"는 지인의 말들을 들으며 로렉스에 대한 공부가 시작 되엇고
역시 로렉스로 가야겠구나,,,,,역시 스토리가 있는 시계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애써 아들에게 물려 줄 시계는 역시 로렉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서서히 가지고 가지고 있던 시계를 정리하고,,,처음에는 GMT2를 노렸으나,,,인연이 닿지 않았고,,,,,
그 시절 IWC 빅파를 덜컥 구입해 버렸죠~
그리고 1년이 지나고,,,,,,섭마 중고 구입,,,,그리고 섭마 그린 구입,,,,,,
또 시간이 지난 후 신형이 나오면서 신형 그린을 구입할까 하다,,,,한방에 가자 해서,,,,
섭마 콤비를 구입했습니다.....물론 다른 시계들은 자금 확보를 위해 방출했죠~
저도 개봉기를 올리고 싶었는데,,,늦었지만 올려 봅니다.....
#아이폰이라 화질은 이해 하시길~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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