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크리스마스 후기 남깁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여행 아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은 창원, 둘째 날은 부산, 셋째 날은 거제 를 다녀왔습니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입니다.
정말 간소하게...
트리와 풍선과 케이크 정도만 했었습니다.
트리는 재료만 구입하여 직접 만드니 좋아하더라구요. 다시 풀어서 정리하기도 쉽구요;;
그리고 헬륨가스 넣은 풍선 들고 좋아하는 여친님을 보며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초에 불을 붙이니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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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뉴스에서 보여주던 거가대교 입니다.
이쁜 대교는 아니고...그냥...생얼 느낌의 긴 대로 입니다...조명도 그냥 생얼입니다 ㅋㅋ
중간중간에 심해 몇 미터라고 적혀있던데, 아무 이유없이 아쉽더라구요.
이곳은 거제입니다.
몽돌해수욕장이구요~ 이왕 온거 라면이라도 먹고 가자고 해서
급히 꺼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밖에서 끓이고 차안에 들어와서 먹었습니다.
안성탕면 광고는 아닙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저와 크리스마스 여행을 같이 보낸 서브마리너와 커플링입니다.
반지는 티파니 스타일의 반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부산 남포동 간김에 센텀과 코스트코에 들렀는데 티파니 반지가 있었습니다.
같은 디자인의 반지였고, 가격은 백화점이 70정도 더 비싼 기억이 있네요.
반지가 너무 이뻐서 이후에 결혼 예물은 티파니로 정했습니다.
대충 2개의 가격은...그래도 요마 신품보다는 싸더라구요;;;
이상으로 저의 크리스마스를 염탐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이런 사진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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