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스트림입니다.
제가 처음 시계를 알고 롤렉스를 안지도 1년하고도 3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거쳐간 롤렉스도 참 많았군요.
16014-16233-익스플러어1-116200-서브넌데이트-서브블랙스틸과콤비데이트-그린섭-그린밀가우스-요트마스타-데이토나블랙스틸
그리고 제가 갠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GMTmasterll
정말 시계를 아니 롤렉스를 사랑했습니다.
늘 저와 같이 할 수 있어 즐거웠구요.
그러나 얼마전 이곳에서는 말 못할 아주 충격적인 일을 겪고나서
혼자서 마음고생도 많이하고
(지금은 정신건강을 위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만...)
시계가 갑자기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솔직한 심정)
그래서 맘정리 될 때 까지 시계생활을 접으려합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곳을 빌어 타임포럼 롤렉스 동 회원분들
올 한해의 소중한 시간들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 깡총깡총 토끼해에는 올 한해보다는
더 아주 조금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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