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옷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이제 드레스 워치들보다 스포츠 워치를 맘껏 착용할수 있다는 기대감 입니다.
두터운 겨울 옷들 손목 마감 처리 때문에 착용할수 없었던 시계들 그중에 예거 네이비씰 알람이. 이녀석 두터운 두께와 베젤의 톱니 때문에 봉인되어 있던
이녀석을 이제 딱고 조이고 새로운 줄질과 함께 따뜻한 날의 외출을 준비해야겠습니다.
PS 사진으로 보니 이녀석 왜케 아담해 보이는건지...44미리 알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