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C에서 180주년 기념으로 "시계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오픈하였습니다^^
"the Maison d'Antoine"은 JLC 매뉴팩처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해있고
세련되고 친밀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귀하고 특별한 장소입니다.
JLC는 또다시 역사의 새로운 챕터를 써가고 있습니다.
"메종 드 앙투완" 이라 불리는 이 곳은 1833년 가문 농장하우스의 방에서 자신의 첫 번째 워크샷을 했던 앙투완 르쿨트르를 기념하여 만든 곳입니다.
이러한 정신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이곳은 매뉴팩처에 오는 손님들(컬렉터들, 뛰어난 시계 전문가들, 워치메이킹 입문 클래스의 학생들 등)을 맞기 위한 장소입니다.
이 곳에서는 예거의 마스터 워치메이커가 그들을 위해 그랑 컴플리케이션을 조립 하고, 매뉴팩처 워치 메이커가 가르치는 입문 수업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예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Vallée de Joux의 자연광이 깃드는 맨 꼭대기 층은 특별한 접대의 장소로 활용됩니다. 이곳은 워치메이커에게는 소중한 곳인데 특히 파인 워치메이킹의 애호가와
만남을 갖을 수 있도록 연회 장소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역사가 스며든 곳이고, 매뉴팩처의 철학이 반영된 곳이며, 퍼페츄얼 워치메이킹 지식을 위한 곳입니다.
또한 기술들을 전해주는 곳일 뿐 아니라 테크닉과 희귀한 공예품을 더 향상시키는 곳입니다.
스위스 워치메이킹이 작은 홈 기반의 워크샵으로 구축되었을 때에
엘리 르쿨트르(앙투완의 아들)는 한 지붕 아래에 여러 개의 워치메이킹 직종을 두기로 결정하면서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르쿨트르와 씨에(? - Cie)는 Vallée de Joux에서 첫 번째 완전히 자립된 매뉴팩처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현재 가장 프레시티지한 시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데 관련된 180개의 기술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고유한 발명 정신에 의해 뒷받침된 지속적인 탐구는 예거가 그랑 컴플리케이션 모델을 생산하는 전통을 추구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약 200 제곱미터의 공간은 시계학의 기술적 특성에 집중하고 몰두할 것입니다.
그래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뚜르비용 3 주빌레와 같은 다양한 그랑 컴플리케이션 시계들이
까다로운 컬렉터들도 존경하는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완벽한 세팅을 찾을 것입니다.
12개의 작업 벤치들은 시계 애호가들의 수많은 질문에 대답을 한 전문가에 의해 주어진 기초-트레이닝 클래스에서 사용됩니다.
이 곳은 앙투완의 집같이 부드럽고 우와한 색상과 전통 재료, 넓은 벽난로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고용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초점이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람은 영국 배우 Clive Owen 이라는 사람인데 첫 번째 마스터 클래스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군요.
(누군가 하시겠지만... 나름 유명하더군요...제가 본 영화 중엔 클로저의 줄리아 로버츠 남편으로 나옵니다^^)
예거 홈피에 있는 뉴스인데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집이 스위스 근처라면 정말 한 번 신청해서 가보고 싶군요^^;
"역사"를 나누고 "지식"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두어
예거라는 거대한 문화에 들어오게 하는 이들의 방향성과 노력이 좋아보입니다.
출처 : http://www.jaeger-lecoultre.com/KR/en/content/jaeger-lecoultre-opens-the-maison-dantoin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