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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현재 갤스2를 쓰고있는데 사실 큰 불편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근데 스마트폰을 쓰다보니 내가 스마트폰인지 스마트폰이 나인지 ㅎㅎㅎ
물아일체의 경지가 되어 가는건 아닌가... 괜시리 폰 한번씩 쳐다보고있고
틈나면 그 조그만창에서 뭘 보겠다고 인터넷을 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곤합니다.
약정도 곧있음 끝나고 핸드폰을 바꿔볼까하던중에 소위말하는 예쁜쓰레기로 불리우는
블랙베리 볼드 9900모델(화이트)에 빠져서 요즘 계속 고민중이네요 ㅎㅎㅎ
제가 디자인적 요소를 많이 따져서 ㅎㅎ
실상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어플도 거의 기본어플 (카톡, 라인, 페이스북, 날씨어플) 사용하고있고
해외에 친구가 있어서 보이스톡을 자주합니다. 그리고 짬날때 중간중간 인터넷서핑하기..
저의 폰 활용도를 보았을때 사양도 별로이고
즐길것없는 블랙베리라 할지라도 큰 불편은 없을듯 하긴한데.. 워낙 인터넷상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녀석이라..
이번에 나온 Q10이란 녀석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볼 생각이긴한데 블베가 워낙 고가정책인지라
사실 포기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전 예쁜쓰레기에 끌릴까요? ㅎㅎㅎ
쭉 삼성 휴대폰만 써와서 다른 브랜드를 경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큰 부분도 있습니다.
타포 여러분들 중에 블랙베리 유저 계시면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안드로이드 계열 노트2, 옵지나 넥서스 계열로 가는게 정답일까요?
아이폰은 제가 애플까에 가까운 사람이라 별로 구미가 당기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