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빅파와 더불어 사랑해 주는 선문이 사진 올립니다. 아무래도 겨울같은 봄 이어서...
잠자리에서 아이패드로 타포 보다가 자꾸 찍어보게 되고 가끔씩은 올려보게도 된다는...ㅎㅎㅎ
근래에는 IWC에서 이전에 나왔던 5441이 자꾸 눈에 얽힙니다. 물론 구하기가 힘들고, "title: 가정의 규칙-집안의 평화를 원하는가..."라는 타이틀 때문에 혹시나 5441과 같은 시계를 구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한 두개...아니 한 두 친구....아니, 한 두 사랑은... 내보내야 하기에...내보내고 싶은 시계가 없기에 생각으로만 끝나겠지만요.......ㅎㅎㅎ
이래서 결혼 전에 지를걸 질러 놓으라는 선배님들이 계셨나 봅니다. 이제 결혼 5년차인데 벌써 5만번쯤 선배님들의 조언을 되내었다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