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물려받은 오이스터데잇 다이알판 교체를 문의 드렸는데,
회원님들의 조언을 받아 빈티지는 빈티지...바꾸지 않기로 했습니다. ^^;;
대신, 같이 가지고 있는 데잇져스트와는 분위기 틀리게는 해주고 싶어,
가죽줄을 붙여 주었더니, 생각보다 훨~ 분위기가 싹 바뀌네요.
점심 먹고 돌아와 보니, 책상위에 배달되어 있던 가죽줄.....
검은색으로 할까...갈색으로 할까 하다..과감하게 네이비 블루로~ !
사무실에는 도구가 없어, 마음이 급해 호치키스알 펴서 기존의 메탈줄 띄어내고 후닥 작업 한다음
근무 시간 내내 흴끔흴끔 보면서....퇴근 할때 차고 돌아 왔네요. ㅋ
댓글 15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