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사랑 하는 친구가 인터넷으로 시계들을 감상하고 있을때
뒤에서 "가격이 장난이 아니구만...."했던 시계가 제 손목에 올라왔네요...
아직 결혼식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지만, 미리 구매를 하셨다는 장모님과 여자친구...(미국에서 구입)
예물 시계로 구입 하셨지만, 그냥 집에 놔두긴 뭐하다며 일찍 주셨네요...
평소 갑갑한게 싫어 시계를 안 차다가 이제는 눈뜨면 젤 먼저 시계부터 차고 있습니다. ㅋㅋ
첨엔 이게 왜 비쌀까?? 했지만....
이제는 이넘을 볼때마다 그냥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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