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줄질을 해보았습니다 Seamaster
벚꽃이 활짝 핀걸보고 봄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비가오더니 갑자기 겨울이됐네요ㅎ
아침에 시계를 차는데 손목이 으슬으슬 떨려서 다이버에 가죽 줄질을 해봤습니다.
미국산 크로커다일 스트랩으로 타 장터에서 구매했었는데 ㅎ 여기서 쓰이네요
광택 처리가 되어있어서 반짝반짝합니다. 무광 스트랩보다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타 포럼 에서는 다이버에 가죽줄질은 변태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
줄질도 안어울린다고 혹평 받았었습니다만 제눈엔 예쁘기만 하네요ㅎ
근데 글라스 반사가 무지막지하게 되는게 AR코팅이 벗겨진거 같은데 맞나요?ㅎ
코팅은 다시 할수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ㅎ
어느덧 시계 입문2년차 임에도 모르는게 많네요.ㅎㅎ;;
날 추운데 감기조심들 하십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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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찾아보니 ㅎ 구형씨마스터는 단면 무반사코팅으로 내부에만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100% 정확한 정보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 이래저래 다 말이 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