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글을 올리기는 처음이네요~
점심시간 회사 복도서 햇살이 넘 눈부시기에 갑자기 핸드폰으로 사진 함찍어봤습니다*.*:
워낙 멋진 아이템들을 많이들 선보여 주셔서 구경만하다가~
나도 찍은김에 함 올려봐 하는맘에(팀장님도 외근중에 올만에 한가해서^^::)
비주류라 그런지 포럼에서 한번도 못본거같기도하고....
구매는 지난 5월 개인적으로 씨애틀을 방문했다가 Ben Bridge라는 딜러상에서 구입했고요~
OP v단위 36mm 넌데이트 모델입니다.
제 커플링이랑 나름 세트죠^^ㅎㅎ 철이 덜들어서 주말에는 귀걸이도 하는데 그러면 3종 세트가 된답니다~
느낌은 익스랑 비슷한 듯 다른.. 구매당시도 고민좀했다는...
사실구매 당시는 (지금도 초보지만) 로렉스에 대해서 정말 잘몰랐습니다. 섭마말고는 뭐가 유명한 모델들인지도..^^:
사실 파네라이에 관심이 워낙 많기도 했고요~
그런데 제가 워낙 심플,깔끔한걸 좋아해설랑,,,가격대도 소소한 직장인에게 합리적인 편이였고요,,구매했죠~
광합성하더니 좋다고 얼굴에 화색이 도네요^^ 실버다이얼이 심플하기도 하지만 각도에따라 색감이 살짝살짝 바뀌는게..
얼굴색으로 감정 표현하는거 같기도하고 ㅎㅎㅎ지금은 넘 만족하며 차고있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첫포스팅인데 핸펀으로 허접한 사진, 글올려 죄송합니다^.^::(그래도 요즘은 핸펀캠도 휼륭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견 물어요~ 제 다음 시계로(김치국이긴 하지만)파네312와 섭마 중 고민중입니다..
로렉동에 물어보면 '당연한' 답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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