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아래 신형PO Seamaster
회사가 한강 근처라 점심먹고 다녀왔습니다
따로 헬스 끊어 다닐 의지가 부족해..그냥 요즘 가끔 점심후에 햇살 좋으면 다녀옵니다..아직까진 건강에 좋은지 모르겠습니다..힘만 들고 숨만 찹니다^^
새걸로 신형피오를 구입한지 이제 어느덧 한달이 좀 지났네요. 핸드폰 사진이라 좀 그렇지요^^
근데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디 기스났나 매일 점검하고..그러네요..여름이 금방 올것 같은데 그냥 쇠줄로 갈까 아님 러버밴드 살까? 또 이러고 있네요
정말 어찌할지 모르는 소심한 40대 입니다..
여러분 보시기에 쇠줄이 너무 꽉 쪼이게 보이진 않나요?물론 제가 판단해야되지만 정말 애매하네요..한번 차면 손목에서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구요
좀 흔들흔들해야 뒤로 앞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그리고 정품 러버구하기가 힘든데 po랑 어울리는 다른 러버밴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오후에는 여름이네요..잠시 시계한테도 햇빛구경도 시켜주시는 여유를 가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