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꽃놀이 &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Sea Dweller

군항제는 4월 1일부터지만, 진해는 이미 벚꽃들이 만발하였더라구요~

유명한 명소 중 한 곳인 여좌천 입니다. 벚꽃나무 만큼이나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먹거리도 많이 팔더라구요.

벚꽃을 머금은 딥씨 입니다. 햇살을 받으니 블링블링하게 변하는.... 생각보다 제법 화려한 시계랍니다^^

(구)육군대학을 지키고 있는 큼직한 벚꽃나무 들입니다. 정말 예뻣습니다^^

제황산 공원에서 보는 진해전경입니다. 여기저기 분홍빛 벚꽃나무들이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입니다. 지난번에 공사가 끝나기 전에 한번 와보고 두번째 방문인데... 이정도로 장관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형형색색의 LED들이 정말 장관이지요?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에 따라 일정한 패턴으로 점등/소등이 되는 일종의 쇼도 하더라구요!

사진실력이 저질이라 이정도로 밖에 남길 수 없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다음번엔 더 좋은 카메라와 더 나은 실력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되시고, 즐거운 4월 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딥씨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