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득한 데이토나입니다...
어제 월요일을 시작하는 기념으로 보호필름을 몽땅 벗겨버리고(이거 벗기는데도 조심조심한다고 한 십분 걸렸네요...^^;;) 여하튼 실착하기 시작하면서 정말 시계의 주인이 되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서브, 파네라이 등 필드워치개념의 시계들을 차오다가 블링블링한 유광케이스와 유광 브레이슬릿의 데이토나를 차니 신경이 좀 쓰이긴 합니다...(생활기스 하나하나 늘어가면서 가슴이 아픈만큼 시계를 대하기는 편해지겠지요? ^^)
하나 확실한건 착용감이 스포츠워치치고 너무 좋다는것입니다...
서브보다 얇아서 착 감기는 맛이 좋네요... 아직 기스없을때 스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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