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일오차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루11입니다.

감격의 데이토나 구입후 개봉기를 올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일이 흘렀네요.

그동안 화나는 일이 있거나 힘들 일이 있을 때는 손목 위의 데이토나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평상 시에 화내는 일도 줄고 실수도 줄고 있습니다. ㅎㅎ

데이토나 때문에 마음도 넓어지고 점점 인격이 성숙되어가는 느낌입니다...ㅋ

그동안 애지중지하면서 데이토나를 착용하며 상태 체크 중입니다.

점검차 일오차를 체크해 보니 하루에 2~3초(정확히 2.5초 정도) 늦게 갑니다.

파워리져브 체크를 위하여 2일 반나절 정도 착용하지 않았을 때는 오차가 0 였습니다.

크로노미터 인증 범위에는 들어오지만.....

통상적으로 로렉스 새 제품이 오차가 0이거나 1~2초 정도 빨리 가는 것이 정상이라는데,

제거는 오히려 느려지고.....

그리고 전에 차던 요마는 한달에 10초정도 빨라졌었는데 그 것에 비교하면 오차가 큰 것도 같고.....

하지만 새 제품인데 오차 조정을 위해 뒷백을 따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고.....

질문 올립니다.

1. 정상이다. 신경 쓰지말고 열심히 아껴주면서 그냥 차라.

2. 약간 비정상으로 보인다. 일초차 조정이 필요하다.

어느 것이 정답인가요?

막바지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블루11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