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이네요.
이번 한주도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밤 간만의 여유가 생겨 친한 동생의 득템을 뒤늦게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커피숍에서 시계 올려놓고 남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은채
함께 몇 컷 찍었네요.
동생이 저를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해줘서 나름 감동 받은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사진 한번 보시지요.^^
마지막 사진은 선물 인증 샷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