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랄당에 포스팅을 한 것처럼..
오늘 평일인데도 굳이 휴가를 내고 와이프와 함께 다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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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르르르릉~~~'
와이파이님께서..
쭈니어를 보여주셨습니다...
- 사실 주초에 소식을 처음 듣고 너무 좋아해서 밤중에 소리를 질렀어서..
예거당에 올릴겸.. Voice of Memory!! Memovox 와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여러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참 고생길의 시작이구나 싶지만..
처음 나의 분신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때의 그 오묘한 설레임과 떨림은...
무어라 표현하기 힘들더군요... ^^;;
p.s : 근데 찾아 온 뽐뿌는 어찌할꼬... 하아...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고뇌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