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스터 다이버300로 인사드립니다. Seamaster
쎄라믹 베젤이 들어간 신형으로 교체된다는 소릴 듣고 또 바젤월드에서의 사진까지보고 한동안 씨마에 빠져살았는데 이제야 제손에 들어왔네요.
정말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할라고 타포에서와 크로노스잡지로 시계공부도 하고 벤틀리, 섭마 등 여러모델을 몇 개월간 고민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어떤모델을 거치든 씨마는 꼭 들이게 될생각을 하고있어 일단 먼저 씨마를 들여놨는데, 정말 꿈만같습니다. @.@
20대중반이라는 상대적으로 많지않은 나이에 오메가라는 시계를 찬다는것도 혹여나 있을 주위시선때매 좀걸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월을 함께 지내간다는 물건이라 생각하면 이 선택에 대해 후회할것 같지는 않네요^^
10년뒤에 이 시계를 보며 옛날생각하는 나를 생각해보면.. 정말 설레기도하구요^^
이전아이디가 있긴하지만 닉네임 변경이 힘들어(ㅜㅜ) 이 새로운 아이디로 오메가당에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