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메가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Seamaster
광주는 애석하게도~ 시계생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롤렉스와 까르띠에 매장이 있다는 것이지만.. 심지어는 세이코매장도 백화점에 한군데밖에 없습니다.
브레이슬릿이 조금 커서 혼자조정을 해볼까하다가 도구가 없어서;; 그냥 다시 핀 넣어놓고
대전에 일이 있어서 올라간김에 타임월드에 있는 오메가 매장을 가지고갔네요!!
사실 일주일전에 씨마를 사기전엔 100만원 이하시계들만 가지고 있고
제일 고급시계라봐야 세이코 프리미어정도만 차고있어서 오메가 매장의 포스에 후덜덜했습니다;;
피오도 처음으로 봐보고 차보고, 신씨마도 실물은 처음봤는데 사실 제눈에 안경이라고 제눈엔 구씨마가 더 예뻐보였습니다ㅋㅋ;;
아쿠아테라도 꽤나 예뻣지만 역시 오메가에서는 문워치가 최고더군요!! 반드시 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ㅎ
줄 조절 하는데 브레이슬릿에 핀을 제가 만진게 많이 휘었다네요 저는 모른척 구매처에서 그랬나봅니다 했습니다만 적잖게 당황했습니다;;
그거 외에도 핀을 고정하는 금속 파이프가 많이 부족하다고..
원래는 6개가 있어야되는데 지금 1개밖에 없다고 5개가 더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전 판매자분께서도 그건 잘 모르신다 하시고.. 매장에선 오메가 CS가셔서 구매해야된다고만 하시고~
전에 세이코 프리미어 줄조절할때 쓰던 파이프랑 똑같아 보이는데 예지동에서 구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