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오버홀 비용 견적이 90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그냥 나왔구요
일부 시갤러들이 예지동 수X사 싸고 괜찮다길래 추천받아 갔다가
기본점검 20만원 오버홀 60만원 달래서
기본점검만 받는데 일주일 걸려서 찾았거든요?
그런데 자꾸 멈추고 시계 엉망으로 만들어놨길래 따졌더니 싱숭맹숭 답변하면서 그럴꺼면 오버홀 하래는데
60만원 또 달래는겁니다 ㅎㅎ 돈독오른건가? 싶은 생각에 다른집 갔죠 (몇년전 예지동 시계골목 안쪽에 있을땐 싸게 잘해줬다던데 ㅎㅎ)
다른곳에서는 15만원에 오버홀까지 해주시던데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이상없이 잘갑니다
일오차 2초정도?
혹시 부품 바꿔치기하거나 그런거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