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젬마, 어제는 막걸리로~ Seamaster
안녕하세요~ 오렌지 젬마 입니다~^^
오렌지라는 수식어가 닉네임 앞에 붙게되니, 귀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붙여봤습니다~ ㅎㅎㅎ
어제,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춥네요...패딩을 다시꺼내입었습니다...
평화로울줄로만 알았던 날씨가 이렇게 변덕을 부릴줄이야...ㅜㅜ
제가 요일별로 시계바꿔차는걸 좋아하는데, 어제는 닭발의 여파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아침에 다른시계를 챙길수 있는 1분의 여유도 없었습니다...ㅜㅜ
어제도 늦게 퇴근하고,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집사람과 집근처로 막걸리 한잔 마시러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마신 막걸리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집사람이 물어보더라구요. 오메가는 왜산거야???
"색깔도 귀엽고, 산뜻해보여서..안그래??"
"응~ 귀여워~"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ㅎ
아, 어제 친한 동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형, 형시계 사진이 다른사이트에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인증샷을 보냈더라구요~ ㅎㅎㅎ
쪽지를 주시면, 더 예쁜사진을 보내드릴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ㅜㅜ
회원님들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