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생활에 잠시 회의를 느껴 한동안 뜸했네요. ( 전화해서 욕하는 X, 난데없이 돈 빌려달라는 쪽지등... )
요즘 날이 풀려 정장을 좀 더 포멀하게 자주 입다 보니 예거와 자주 함께 하게 되는군요.
아랫글에 '정통'에 관한 글이 있지만 공감하는건 40대에 접어드니 금통이 마니 떙기더라 하는 겁니다. ㅠㅜ
금의 성분에 관한 글도 있던데... 예거의 핑크골드는 개인적으로 너무 색감이 이쁩니다. 이것도 변하게 되는 걸까요?
나와 나이 먹으면서 같이 색이 변하게 될지는 몰라도 2~3년 지난 지금은 아직 전혀 변함이 없네요.
어쨌든 이 녀석은 볼때마다 이뻐서 가끔 핸펀으로라도 사진을 찍게 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기왕 사진 찍을거면 좀 닦고 찍을걸하는 후회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