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 부산 알콜당 생존신고 및 득템신고!!!! Sea Dweller

안녕하십니까~ 멋진폭탄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롤렉동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부산에는 타포 부산 알콜당 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꼭 한번은 만나고 마치 신데렐라인냥 12시 땡 하기전에 집에 들어가는 아주 건전한 알콜 모임입지요.

 

단, 문제는 술이 시작되는 시간이 오후 5~6시라는게 함정입니다.ㅜㅜ

 

그리고 언제나 유흥의 마수걸이를 매주 담당하는 모임입니다.ㅋㅋㅋ

 

이 모임에 주력인사들이 있습니다. 최강하록 / 멋진폭탄 / 도사오월 (나이순입니다.ㅋ)

 

타포 내에서 포스팅이나 댓글로 활동은 미미할뿐이지만 시계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아서

 

매주 만나고 시계 이야기 하고 사는 이야기 하고 그렇게 재미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서론이 아주 길어져버렸네요...ㅋ 각설하고...

 

 

 

 

 

어제 2013년 3월 11일 타포 부산 알콜당  의 역사적인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타포 부산 알콜 딥씨당 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제 도사오월 님께서 딥씨를 득템 했기에 알콜당원들 공통된 와치가 딥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인증샷 나갑니다.ㅎ~

 

 

 

 

 

 

 

 

하~ 2사람이면 모르지만 3사람이 같은 시계를 차고 있으니....여성분들 우정반지도 아니고

 

마치 단체로 중국에 여행 갔다가 좌판에서 단체로 짭이라도 공동구매 한듯한 모양새가 느껴집니다.ㅋㅋㅋ

 

 

 

흠...저렇게 찍고 보니 제 시계가 제일 이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선배님들 보시기에 누구 시계인지 구분이 어렵겠군요. (멋진폭탄 / 최강하록 / 도사오월) ㅋㅋㅋ

 

위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 보시면 가운데 최강하록 형님의 시계는 연장자 답게 포커 페이스 및

 

양 옆의 아우들 보다 느린 시간으로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ㅋ

 

왼쪽의 전 나름 짬밥 좀 먹었다고 얼굴에 드러내놓고 빛을 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반면 제일 오른쪽에 도사오월 아우님의 시계는 첫자리인지라 새파랗게 얼굴이 질려 있군요! ㅎㅎㅎ

 

그래서 긴장을 풀어줄겸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갤노트2의 사진기의 한계가 있으니 노이즈 및 음주자의 손떨로 인한 초점흐릿함은 이해해주세요^^;)

 

 

 

 

 

 

 

하하하 위 사진이 좀 더 나은듯 하네요ㅡㅡ;

 

 

 

 

시계는 관상용이 아니라 팔목에 둘러야 제 맛이기에 위 3녀석을 한번에 올려봤습니다.

 

 

 

 

위 딥씨들의 순서는 (멋진폭탄 / 도사오월 / 최강하록) 되겠습니다.

 

멋진 녀석들 아닙니까!^^

 

도사오월 아우님의 딥씨는 여전히 파랗게 얼굴빛이 질려 있습니다.ㅋㅋㅋ

 

 

 

 

 

도사오월 아우님은 어제 술자리 내내 시계를 보면서 정말로 기분 좋게 만족을 하고 있었습니다.

 

딥씨를 들여서 경험해보신 롤렉스 선배님들이라면 아마 충분히 공감하리라 봅니다.

 

저 또한 많은 시계를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만족스럽고 최강하록 형님도 항상 만족스러운 시계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어느덧 1차에서 시간이 유흥의 마수걸이 시간이 다가오길래 날이 날이니 만큼 2차 장소를 살짝이 옮겨 봅니다.

 

 

 

 

 

 

이때부터 제가 좀 취했습니다. 사진들 상태가 썩 좋은 편들이 아니니 선배님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과일샷도 찍어보고 얼음통에 단체로 냉수마찰 하러 들어간 샷도 찍어봤습니다.

 

 

 

 

 

 

 

그러다가 누구 시계가 제일 이쁘냐 배틀이 붙었기에 각자 제일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후방경계

 

 

 

 

 

 

 

 

 

 

 

 

 

 

 

 

 

 

 

 

 

매너공백

 

 

 

 

 

 

 

 

 

 

 

 

 

 

 

 

 

 

 

 

 

 

 

 

 

 

 

 

사진의 순서는                           도사오월                         되겠습니다.(도사오월님의 득템 날이니만큼 제일 큰 사진으로...ㅋ)

                                      최강하록           멋진폭탄

 

 

 

 

누구 시계가 제일 멋져 보입니까! ㅎㅎㅎㅎ

 

 

 

 

 

아무튼 어제는 도사오월님 덕분에 아주 재미나고 훈훈한 술자리가 되었습니다.

 

숙취가 덜 풀린 관계로 글 마무리가 좀 어설프지만 롤렉동 입당 및 득템기를 올릴 도사오월님의 글을 기다리며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 " 딥씨 뽀~~에~~버"                              "타포 부산 알콜 딥씨당 뽀~~에~~버"    ㅋㅋㅋㅋ 

 

 

 

 

 

 

 

 

 

PS)  앞으로 만날때는 셋다 딥씨 안차고 나올거라는 게 함정입니다.ㅋㅋ

 

       아마도 이렇게 딥씨 셋이 모이는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네요.

 

 

 

 

 

 

롤렉동 선배님들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