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올리는거라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
(전에는 모포털 시계카페에 자주 방문하고 약간의 사진과 글들도 올렸었거든요)
이곳 타포에서도 로렉스포럼분들은 참 자신의 시계들을 조심조심 아끼시며 차시는것 같아서 저의
막장스런사진을 올리기가 송구합니다만 그래도 한번올려봅니다...
그냥 이렇게 차는사람도 있구나 하고 너그러이 봐주십시오.
제가 소장으로 나갔었던 현장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수년동안 현장에서는 여태 한번도 씨드를 알아보는분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성격상 현장에서 뒷짐만지고 있는 성격이 못되서리 직접 이리저리 작업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씨드가 고생이 많기도 하고 각종 스크래치가 많습니다. 하지만 맷집하나는 알아주는 씨드죠.
그러나 시계내부의 무브에 대한 문제는 철저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기계식이니까 이부분은 신경을 써야죠.
사실 저는 외형의 각종 스크래치에는 신경을 않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녀석을 물려받을 후손이 선조가 살아온
삶의 체취를 느껴보길 바라는 의미이기도 하고여. ^*^
그나저나 빨간코팅장갑과 씨드라...쩝...민망합니다...
하여간 처음 글을 올린것을 계기로 앞으로는 열심히 타포에 들리고 가지고 있는 씨드사진들을 올려 볼께요...
아래사진은 대관령목장순환도로가 폐쇄되기전 저의 튜닝4X4로 한바퀴돌고
소황병산 올라가면서 2단지축사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의 취미가 오프로드거든요.^*^
댓글 28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