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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사실 드라마자체는 별거 없습니다.
남자들의 섹스앤더시티 정도랄까요.
평소 드라마를 잘 안보다가 상대적으로 요즘 집에가서 짬이 많이 생기는 바람에 미드, 일드 몇개 챙겨보다보니 알게된 류랄까요.
암튼 그냥 생각없이 보는 그런류..
그러다보니 시즌8까지 보면서 그닥 남는건 없고 시계만 열심히 보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식인가하면..
스카우트할때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유난히 AP가 많이 나오기도 하구요.
암튼 그게 이녀석입니다.
영화가 이런식이다보니 이런장면에서는...비서의 조언에 따라..
싸구려(?) 로렉스를 차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현명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샀다는게 데이토나~ ^^
주인공들 4명입니다.
뭐 이런저런거 많이 차고 나옵니다만
초창기에는 Jacob&co를 차고 타이틀로도 나오고 하다가
네비타이머도 차고.
돈못벌던 불우(?)한 시절에는 싸구려(?) 데이토나도 찹니다.
돈을 좀 벌기 시작하면서 이친구도 RO크로노 금통으로.. ^^
물론 AP만 추앙받는건 아닙니다.
중동의 한 졸부가 선물로 로렉스 금통을 주자~
이렇게 PP를 원합니다.
바로 이녀석..
물론 나중에 쿨하게 던져주죠~
주로는 검소한(?) 주인공들은 RO크로노를 차고 나오기도
생일선물로 받은 파네라이 196을 차거나
코럼을 차고 나옵니다.
물론 금통이 부담되서인지 ROO를 찰때도 있고
살짝 나오는 엑스트라도 ROO러버모델을 찹니다.
빅파 정도는 애교~
한장면 슬쩍 나오는 엑스트라도 뒤몽정도는 차는게 이 드라마...
그러나 역시 선물은 AP
본인은 금통 섭정도를 차는 검소함(?)을 보여줍니다.
모아놓고 보니 시즌8에서 끝나는 드라마인데 정말 남는건 없네요.
그냥 이정도 시계가 있었다 정도..
혹시 시간이 아주 널널하거나 심심하면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최소한 이쁜 외국여인들은 많이 나오고 허영심 자극에는 좋은 그런 드라마 되겠습니다. ^^
다운 받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