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거 시계가 없는데도 예거 동에 방문하여
게시글을 올리는 점에 대해서 양해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IWC 동에 올라온 파일럿 월드 타임 모델 (리테일가 약 960만원) 을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했으나 (예전에 실물을 본 적이 있기도 하고, 여기 - 싱가폴 - 에서 구하면 20퍼센트 정도는 싸게 구할 수 있기에) 굳이 파일럿이 월드타임이어야 하냐는 부분과 그 가격이면 도플이나 스핏파이어 크로노 신형 구입이 가능해서 영입할 생각을 버렸습니다.
그러던 와중 예거의 월드 타임을 보았는데 왠걸, 너무 아름다운 겁니다.
사실 제 드림워치인 예거 네이비실의 경우 참 예쁘지만 뭔가 예거스럽지 않아 보이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이 녀석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예거! 라고 소리 비르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드림워치 확 바꿔 버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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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IWC 동에 올라온 파일럿 월드 타임 모델 (리테일가 약 960만원) 을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했으나 (예전에 실물을 본 적이 있기도 하고, 여기 - 싱가폴 - 에서 구하면 20퍼센트 정도는 싸게 구할 수 있기에) 굳이 파일럿이 월드타임이어야 하냐는 부분과 그 가격이면 도플이나 스핏파이어 크로노 신형 구입이 가능해서 영입할 생각을 버렸습니다.
그러던 와중 예거의 월드 타임을 보았는데 왠걸, 너무 아름다운 겁니다.
사실 제 드림워치인 예거 네이비실의 경우 참 예쁘지만 뭔가 예거스럽지 않아 보이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이 녀석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예거! 라고 소리 비르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드림워치 확 바꿔 버릴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