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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돌아이들.. 점점 고립되가는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이 보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최근 병력 및 방사포 자주포등을 중부전선에 집결하고 있다네요
뭐 이런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면역되서 " 저새끼들 또 지랄하네 " 이러고 말지만 슬슬 열받는게.. 애국심을 자극하네요
와이프랑 늘상 뉴스보면서 얘기한건데 " 전쟁나면 난 총매고 올라갈거야 그러니 너는 밑으로 내려가 부모님 다 모시고"
그럼 와이프는 엄청 뭐라 합니다 ㅠ
제 생각은 나라가 있어야 와이프가있고 자식들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ㅠ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전쟁난다면 저 비록 제대한지 10년이 지나 도움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총메고 북으로 올라갈랍니다 요즘 김정은 정말 진짜 쏴죽이고 싶을정도로 밉네요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한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제재 결의안 채택이 임박한 가운데, 북한이
핵전쟁까지 거론하며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자주권은 목숨보다 귀중하다`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우리 군대의 물리적 잠재력은 오늘 더욱 강해졌고 핵전쟁이면 핵전쟁, 그보다 더한 수단을 동원한 전쟁이라도 다 맞받아 치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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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5일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전면 중지하겠다고 위협한 데 이어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며 연일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
노동신문은 “조선정전협정이 백지화된 후 세계적인 열핵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것은 이상한 일로 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와 미국 사이에는 누가 먼저 핵 단추를 누르든 책임을 따질 법적 구속이 없다”고 위협했다.
이어 “우리의 타격수단들은 격동상태에 있다. 누르면 발사되고 불을 뿜으면 침략의 본거지는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출신 한반도 전문가이자 미국 워싱턴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대학원(SAIS)의 객원 연구원인 알렉산더 만수로프(Alexander Mansourov) 박사는 6일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와 한국과 미국에 대한 핵 타격 위협 발언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이 북한 내 강경파의 득세를 증명하는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특히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면서도 위험수위를 넘지 않았지만 새 지도자 김정은의 오판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은 7일 밤 12시(한국시각) 5개 상임 이사국을 포함한 15개 이사국이 참석한 가운데 표결로 채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