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와 체인서브마리너 찍어봤습니다. Submariner

오전에 찍은사진인데 자기전에 함 올려봅니다~

매일아침 회사1층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에서 사먹는 토스트입니다.ㅎ 중독 쩝니다.. 맛을 설명드릴수가 없어 아쉽네요.. 암튼 ㅎ

체인을 무광에서 약간 반광으로 광을 키워봤는데, 유광도 나름 일체감이 좋은듯해서 함 찍어봤습니다.

혹시나 광을 내고 죽이는게 조심스럽고 많은기술을 요할거라고 생각하실분이 계실듯하여 설명드리자면 아주 간단합니다.

광을내는건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수있는 광약이나 폴리셔크림, 케이프코드 등등 암거나 바르고 문지르면 손쉽게 광이나구요,

무광으로 만드는건 주방용 초록색수세미를 담배값 절반사이즈 정도로 한 조각 잘라서 한쪽방향으로 슥슥슥 몇번밀면 부드러운 무광표면이 됩니다 ㅎㅎ^^

유니크하게 만들어놓은 줄질에, 기분대로 무광과 유광을 분위기에 따라 광택을 조절할수있는 부분도 굳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수있겠네요 ㅋㅋ 

순정밴드에다가 차마 광약이나, 수세미로  그럴순 없으니 말이죠.... ㅋ ;

타포회원님들 편안한밤 되시고 , 상쾌한 아침 맞이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