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7777km를 탔습니다.
오늘 출근길 연비는 16.6
처음 받았을때부터 지금의 연비는 13km
가득 주유하면 1050km 탈 수 있다고 뜨는 글자를 보면 흐믓하죠.
주유소를 자주 안가되 되구요.
거기에 실주행에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달려도 연비가 10km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겁니다.
물론 소음과 진동이 가솔린 차보다 심하지만... 이정도는 운행거리가 많은 저에게는 감수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같은 메이커의 비슷한급의 가솔린 차량도 갖고 있는데 평균연비 5~6km를 찍고 (정말 안나올때는 4km정도 나옵니다. AMG나 M도 아닌 주제에...)
한번 탈때마다 기름 들이 마시는거 보면 하이브리드 같이 좋은 기술이 없는한 가솔린은 탈일이 없겠구나 생각합니다.
근데 막상 유류비 계산하면 얼마 차이 안난다는거
그리고 남아야 될 돈은 어디있는지 모른다는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