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인가..당구장에서....친구들과..2대2로..즐겁게 당구를 탕탕...치고 있었더랍니다..^^
ㅋㅋ 그런데..바로옆에서...50대 초반인 남자 두분께서....즐겁게..치고 계시더군요..참고로 전 27세..ㅋ
제 눈에 들어온건....삐까뻔쩍러는 브링브링한..금빛의 시계가 눈에 들어오더군요...띠옹...타임인으로서
그것이 어떤 것일까...계속 옆눈질로..계속 지켜보니..다름아닌...데이토나.금통이더군요,...띠옹...
내눈으로 이것을 볼줄이야...ㅋㅋ 인터넷으로 눈팅으로 보던..그 롤렉스 금통을..보다니...
친구들에게..저 시계..어떤 시계냐면..주저리주저리...가격이 얼마다...설명을 해도..친구들은(일반인)
전 시계를 사랑하는 소수의 인물...(마니아) ㅋㅋㅋ
제가 사는 곳이 전라도 순천이기에....시계 구경하기가 힘들기에..데이토나를 보니...무척 좋더군요...^^
그 나이에...시계를 데이토나를 차고 치시니....순간...그 사람에 대한 시각이 바뀌더군요...
저도..그 나이에..그런 멋진 시계를 구입할수있는 여력이 생겼으면..합니다....
오늘도..... 취업때문에..걱정이 많은..백수의 일기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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