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여 동안 차지를 않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분해 소지하고 배젤 부분만 살짝 광내 보았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 아버지가 20년 정도 차시다가 물려 주신 시계 입니다.
16014 이지요.
한때 다른 시계 들에 눈이 팔려서 이놈에게 사랑을 못 주었네요.
제가 안 파는 시계 리스트 중에 하나인 놈 입니다.
이곳과 플라X 에서 여러 번의 시계 구입 그리고 판매 또는 교환을 몇년간 하였지만 그러다가 다시 돌아 오는게 이 친구와 16233 이네요.
아버지가 사랑해 준만큼 은 아니더라도 자주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보내 주여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에 오리스 구매하면서 오리스만 착용 하고 다녀서 이 친구에게 너무 관심이 뜸 했는데, 이번 겨울은 이 친구와 많이 시간 보내려구요.
가죽줄로 하고 다녀도 괜찮을 듯 하네요.
^^
모두들 즐거운 시계 생활 하시구요.
관리자에 의해 2009-11-03 오후 9:26:28 에 [시계토론방]게시판에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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