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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조회 11692·댓글 40

일반적인 브랜드의 시계들은 매장이 국내에 있다는 전재 아래서는 백화점으로 가면 대부분은 제품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판매고가 높은 제품은 먼저 재고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수고스러움은 있더라도 보기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몇몇 브랜드의 제품들은 접하기조차 많이 힘이 듭니다...


파네라이사의 몇몇 한정판은 정말 구하기가 힘들정도이고 After Market에서 프리미엄이 붙는것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A. Lange & Söhne 의 시계들은 한정판이 아니라도 대부분의 제품들을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브랜드가 가지는 가치가 점점 인정을 받게되고 (타임포럼에서도 Dream Watch 로 손에 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인기가 늘어나고 있지만 기계로 팡팡 찍어낼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그리고 가격또한 쉽게 접근하기는 힘드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도 A. Lange & Söhne 라는 브랜드는 가슴을 뛰게 만들고 단지 사진보다 실물이 주는 경이로움이 더 큰 시계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식 시계 브랜드에서 몇몇 제품들이 제 마음에 쏙들어오고 저의 위시 리스트에 있지만...


만일...


제품을 고를수 없고 브랜드를 하나 꼽아서 아무거나 준다는 가정을 한다면...(참...초등학생같은 가정이긴 합니다만...) A. Lange & Söhne 라는 브랜드를 꼽는다면 어떤 제품이라 한들 아쉬움이 남지 않을거 같습니다.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신뢰를 줄수는 있지만... 그 브랜드의 모든것을 신뢰하게 만드는것...그것은 브랜드가 시계를 대하는 아주 기본 적인 자세에서 기인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실물을 보기도 쉽지 않은...어쩌보면 감히 꿈의 브랜드라 불러도 모자람이 없는 A. Lange & Söhne 가 SIHH에서 선보인 많은 제품들과 함께 전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Singapore - February 25 to March 5
Palm Beach February25 to March 8
Seoul - March 11 to 17
Shanghai - March 25 to 31
Tokyo - April 6 to 14
Dubai April 22 to 29
Abu Dhabi - May 1 to 10
Paris - May 18 to 26
Dresden - June 2 to 9
Hong Kong - June 17 to 23


몇 안되는 나라와 도시중에 Korea와 Seoul 이 있다는것이 너무도 반가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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