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알라롱

조회 12430·댓글 25
038669WW00_AR7.510.212.MM76_1.jpg

038670WW00_AR7.510.217.MNO_1.jpg


에르메스가 마구(馬具)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된 회사라는 사실을 익히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르메르스의 제품에는 그 전통(?)이 베어들어가 있는데요.

시계, 특히 아쏘는 말발굽의 편자(Horseshoe)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쏘의 비대칭, 독특한 러그에서 이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에르메스 시계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러그를 클리퍼와 같은 모델등을 제외하면 별로 찾을 수 없다는 게 새삼 떠오릅니다. 

위 이미지는 신제품인 아쏘 쁘띠 룬으로 38mm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지름으로 봤을 때는 여성용 모델이 아닐까 싶은데요. 

스몰 세컨드 대신 포인터 방식의 데이트와 문 페이즈가 더해진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무브먼트의 정확한 상세 정보는 찾지 못했는데 데보아 듀프라 모듈을 얹은 ETA 베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