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컨설트 게시판에 천만원 초반 예산으로 예물시계 추천 부탁드렸었는데
울트라씬 문페이즈 모델을 많이 추천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울트라씬 문페이즈가 유독 그런건지 금통과 포스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고민고민 끝에 마스터캘린더 스틸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해서 금통은 많이 무리고.. M8D는 단종돼서 오히려 고민이 하나 줄어든 격이 됐습니다.
여기 보니 대부분 금통으로 착용하고 계시던데,
스틸모델로 오래도록 착용하는데 무리가 없을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ㅠㅠ
마스터캘린더가 후회없는 선택이 맞을런지요?
디자인만 보면 크로노스위스도 상당히 클래식한게 마음에 들던데 역시 JLC에는 비견이 안되겠지요? ㅎㅎ;;
마스터캘린더의 무브먼트 성능은 얼마만큼인지도 궁금합니다 ^^;
IT 개발쪽 종사자라 수트입을일이 거의 없어서 저렴한 파란색, 와인색 줄로 줄질해서 캐주얼하게 착용할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