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과장과 서브마리너 Submariner
안녕하세요. 게츠비입니다.
오늘 아침은 조금 많이 춥네요.
밖이 추워서 그런지 사무실에 들어오니 따뜻해서 좋습니다.
제가 섭마를 손목에 올리고 사진을 계속 찍다보니
재미가 없어서 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들 위에 시계를 올려 놓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서브마리너의 사진도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티브 맥퀸의 사진첩 위에서 찍었습니다.
스티브 맥퀸도 로렉스 유저로 유명하죠 :)
(저는 서브마리너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니라면 댓글로 지적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만화인 '시마과장'과 찍은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시마과장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에 짧게 설명을 드리면
시마 코사쿠라는 사람이 하츠시바 전산 (일본의 대기업, 파나소닉으로 추정됨)에서 근무하는 내용입니다.
만화를 읽다가 흥미로운 점은 만화속에 가끔씩 시계가 나옵니다.
예를 들면 "지금이 몇시지?" 이런 대사 다음에
손목에 올려진 시계가 나오죠. (제가 기억하는 것은 오메가와 로렉스인데 로렉스는 데이저스트 모델이였을 겁니다)
재미있는 만화이니 기회가 되시면 읽어 보세요.
참고로 저는 시마과장처럼 회사생활을 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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