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씨가 추워지네요~;;; Submariner
오늘 시계좋아하는 지인들과 간단하게 만났습니다.
이런 저런 사는이야기 시계이야기 등등 하다보니 하루가 훌쩍 끝났네요~ㅎㅎ
집으로 귀가해서 시계를 풀기전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밴드 바꾼거 보고 한마디 하더군요..
"시계에 무슨짓을 한거야??"
제가 나름 이쁜거 같지않냐고 물어보니...
"8천원주고 샀어??? 응?? 8천원도 많이 부른거야..."
ㅠㅠㅠㅠ
시계는 자기만족이라는 진리를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ㅎㅎ
겨울이 끝나갑니다. 건강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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