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웨이팅&구입처 고민입니다..ㅠㅠ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3이 된..^^ 막 결혼한 신혼 유부남입니다.
결혼식도 다 마쳤는데, 아직 예물시계를 구입하지 못 했네요. 롤렉스로 구입을 하고자 합니다. ^^
원래 오메가 하려고 했는데..하하;; 카메라 렌즈 팔고 하면서 결국 자금을 모았네요.
손목이 얇은 편이라 데이저스트로 할까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진리의 섭마가 자꾸 눈에 밟혀서..ㅠㅠ 섭마 블랙스틸로 달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웨이팅이.. 잠실 롯데에서는 심지어 일년 넘게..ㅜㅜ;;
부산 롯데는 전화해보니 그래도 앞에 6명 웨이팅이라고 하네요.
부산 롯데가 그래도 6명이라 훨 나을 것 같긴한데..
한 달에 한 개씩은 소화될거라고 절대 확답은 못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지금 장터에 떠있는 섭마 콤비 신품도 눈길이 가긴 하는데..
해외스탬핑이라 또 고민되고..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부산 롯데쪽에 웨이팅을 거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잠실 롯데서 하고 맘 편히 기다릴지..
그것도 아니면 조금 무리해서 콤비로 확 가버릴지..;;;;; 무척 고민입니다.
아.. 약간 번외 질문입니다만..
해외 스탬핑의 경우 a/s를 받게 되어 해외로 보내면 결국 나중에 관세 폭탄을 결국 맞게 되겠죠?
오토매틱이라 5 년 정도 지나면 관리도 받아야할텐데..
한 번 사면 쭉 찰 시계라서 그냥 국내 스탬핑을 역시 구입하는게 나을지도 무척 고민입니다.
포럼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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