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하는 시계 생활 .. 콩닥.. Daytona

몰래하시는거에 비해 화려하십니다~

부럽습니다~

몰래하시는거 시계상활 긴장감 백배이겠네요 ㅋㅋ 부럽네요  이쁜라인업들 ㅋㅋ

데이토나, 서브마리너 두개 모델이면 세상의 시계는 다 가지신거 같네요 ㅎㅎ

몰래하는 사랑이 크신데 ㅋㅋ 알차기도 하시네요 ㅎㅎ

멋지네요,,,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전 여친몰래.. 그래서 늘 데이트 때면 늘 차는 시계만 차고 나가게 되더군요..T T

저도 와이프보다 부모님이 더 무섭습니다~^^

ㅇ ㅏ..동병상련인가요..ㅎㅎ 저도 서울에 시계몇개를 숨겨놓고 서울갈때마다 살짝 보곤 옵니다.ㅎㅎㅎㅎ 언젠가나 걸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결혼하면 뭐 와이프에게 걸리겠지만..--;;

사진찍는데 부모님께서 뒤에서 보고계신다면?^^

집안에 숨길 곳이 많나요 ??

집안은 마눌님 손아귀가 안뻗히는 곳이 없어 사무실을 애용합니다..^^

훌륭한 아드님입니다~

자기능력으로 로렉스를 산다는건 칭찬받을 일이죠~^^ㅎㅎ

집안에 숨기다가 걸리시면 어쩌시려고......^^

제가 다 불안하네요.....^^

저부터도 그렇지만 시계 취미를 가진 많은 분들왜 왜 마눌님과 부모님, 직장동료.. 혹은 스스로에게 눈치를 봐야할까요?

전 청콤비 있는데

데이토나 흰판 무지 땡기네요ㅠ

저도 얼마전 구형 서브에서 신형 서브로 갈아타고....이제 청콤이 눈에 자꾸 아른거리네요....나중에 상황되면 전 무조건 로렉이로만 갈려구용^^ㅎ

부럽습니당..ㅎ!

참, 문제들이 많군요. 언제까지 이러고 지내야 하는건지~

그냥 동대문에서 샀다하세요 ㅎㅎㅎ

ㅎㅎ 저도 이제 a320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 ㅋㅋ

저도 옛날 7-8년 전 총각 때 부산에 계신 어머니께서 서울에 갑자기 가정방문 왔을 때 벤츠SL이랑 포르쉐 카레라S랑 어떤 걸로 태워드릴지 한동안 망설인 기억이 있네여...결국엔 뚜껑 안열리는 뒷자리도 조금 있는 카레라로 모셔드린 기억이..쩝..어머니께서 스포츠카 못 타게 했으니까요..차가 왜 이렇게 시끄럽냐고 해서 마후라가 고장났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다행히 그 땐 시계엔 관심이 없었죠,,오로지 차..시계는 숨기기 훨씬 쉽죠,,차에 비하면...ㅎㅎㅎ 그러고 보면 남자들은 누구나 아니면 돌아가며 술 레이디 담배 도박 외에도 요즘은 자동차 시계 패션 등에도 많이 빠지는 거 같아요..ㅠ